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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롬앤 베러 댄 치크 블루베리칩 리뷰

이것저것⠀ 2024. 11. 6. 14:42

롬앤의 베러 댄 치크는 최근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블러셔인데요. 정가는 12000원이지만 마침 할인을 하고 있어,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롬앤 베러 댄 치크의 특징을 낱낱이 살펴보고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랜드: 롬앤 (rom&nd)
- 제품명: 베러 댄 치크 (Better Than Cheek)

✔️ "다양한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한 가지 색상이 아닌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색상은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메이크업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롬앤 베러 댄 치크 BEST 색상

1. CO1 피치칩
- 색상 설명: 부드러운 피치 색상으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합니다. 피부에 생기를 주며, 데일리 메이크업에 적합합니다.

2. CO2 블루베리칩
- 색상 설명: 약간의 퍼플이 가미된 블루베리 색상으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매력을 제공합니다.

3. NO2 바인누드
- 색상 설명: 포도에 베이지를 한 스푼 넣은 듯한 따뜻한 누드 색상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4. WO1 스트로베리밀크
부드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로 우유를 머금은 듯한 뽀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하여 생기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다.

✔️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과 다목적 사용!"

롬앤의 베러 댄 치크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며, 패키지의 질감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크지 않은 사이즈로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블러셔 외에도 아이섀도우나 립 컬러로도 활용할 수 있어, 빠르고 급하게 메이크업해야 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롬앤 베러 댄 치크는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발리며, 피부에 두껍게 올라가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얇게 레이어링 하여 원하는 발색을 조절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블러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예쁜 색감과 뛰어난 발색력!"

블루베리칩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핑크+블루베리의 색상이었고, 쿨톤이신 분들한테 찰떡일 것 같습니다.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색상이 나오며, 발색력이 좋은 편입니다. 특히, 처음 만지자마자 밀키한 텍스쳐로 부드러움이 느껴졌고,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 "모공 블러링 효과로 피부결점 커버 효과"

모공과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블러링 효과가 뛰어나며, 코팅된 파우더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줍니다. 또한, 피부 결을 정돈해 주어 자연스럽고 뽀얀 볼터치를 연출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가루 타입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가루날림이 좀 있지만, 크게 예민하신 분들 아니면 모두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롬앤 베러 댄 치크를 사용해 보니 발색력과 모공 블러링 효과, 가벼운 제형 등의 많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 옵션과 패키지 디자인은 이 제품의 매력을 더욱 높여주는 것 같은데요, 롬앤 베러 댄 치크 제품을 통해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별점: 4.5점